
매일 쏟아지는 회의와 미팅 기록, 일일이 폴더 만들고 파일명 수정하기 번거롭지 않으세요?
아이패드의 기본 ‘메모 앱’ 만으로도 회의록을 날짜별·태그별로 자동 정리할 수 있어요.
앱 추가 설치 없이 ‘자동 타임라인 + 키워드 기반 분류’를 구현하면
회의가 끝나자마자 깔끔하게 정리되는 ‘스마트 노트북’으로 변신시킬 수 있어요.
Step 1. 메모 앱에서 ‘회의록 전용 폴더’ 만들기
- 메모 앱 > 폴더 > 새 폴더 생성 > “회의록” 입력
- 폴더 이름에 연도나 프로젝트명을 추가해두면 분류가 쉬워요.
예: 2025_디자인팀 회의록 / 프로젝트A_회의메모
💡 Tip:
업무용·개인용·스터디용 회의록을 분리하면 검색 효율이 3배 빨라집니다.
Step 2. 회의 시작 전 ‘자동 날짜 제목’ 설정
- 회의 직전, 새 메모를 열고 상단에 다음 형식으로 제목을 입력하세요.
[날짜 자동입력 단축어] 회의명 / 참석자
예: 2025.11.10 디자인팀 주간 회의 / HoWMoM, Jay - iPadOS의 단축어 앱을 활용하면 이 ‘날짜 자동입력’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📲 단축어 설정 예시
- 단축어 앱 → ‘새 단축어’ → 동작 추가
- “현재 날짜 가져오기” → “텍스트 결합” → 클립보드에 복사
- 메모 작성 시 바로 붙여넣기
→ 회의 시작 1초 만에 자동 날짜가 제목으로!
Step 3. 메모 하단에 ‘자동 태그 시스템’ 적용
iPad 메모 앱은 #태그 기능을 지원합니다.
회의 중 핵심 단어에 #프로젝트명, #고객사, #결정사항 같은 태그를 붙여두세요.
- 예시👇
오늘 결정사항: #UI개편 #런칭일정 다음 회의 안건: #예산 #디자인시안
→ 이렇게 작성해두면 나중에 검색창에 #UI개편 만 입력해도 관련 회의록이 모두 모여 나타납니다.
💡 Tip:
- #진행중 / #완료 / #보류 같은 태그를 통일해두면 상태별 관리도 가능
- 태그 이름은 짧고 일관성 있게 (예: #A프로젝트, #디자인팀)
Step 4. 회의 기록 자동 타임라인화
메모 목록 보기에서 ‘정렬 기준’을 “최근 수정일 순”으로 변경하세요.
그러면 날짜별로 자동 타임라인이 형성됩니다.
🕒 “11월 3일 회의 → 11월 5일 회의 → 11월 10일 회의” 순서로 자동 정렬
→ 일별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‘회의 히스토리’처럼 확인 가능
💡 추가 팁:
- ‘고정 메모’ 기능을 활용하면 이번 주 핵심 회의록을 상단에 고정 가능
- 회의 직후 Apple Pencil로 직접 서명·체크박스 추가 시 실시간 업데이트 가능
Step 5. 완성된 ‘스마트 회의록 노트북’ 예시
| 폴더명 | 자동 제목 | 태그 예시 | 활용도 |
| 2025_디자인팀 | 2025.11.10 주간회의 | #디자인 #피그마 | 프로젝트 기록 |
| 클라이언트B | 2025.11.05 제안 회의 | #견적 #로고수정 | 외부 미팅 메모 |
| 개인노트 | 2025.11.03 리뷰 | #회고 #피드백 | 자기 점검 |
결과적으로, ‘회의가 끝나면 자동으로 정리되는 시스템’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.
별도의 노트 앱 없이도 iPad 기본 앱만으로도 충분히 스마트하게 기록 관리가 가능하죠.
마무리 ✍️
회의 때마다 “이건 어디에 적었더라?”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.
단축어 + 태그만 활용해도 아래 세 가지 루틴을 자동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.
👉 날짜 자동 입력
👉 태그 검색
👉 타임라인 히스토리
단순히 ‘메모’가 아니라, 매일 업데이트되는 디지털 회의 다이어리로 아이패드의 진짜 가치를 경험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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