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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나 워크숍 준비,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?
아이패드 하나면 복잡한 일정표부터 체크리스트까지 모두 디지털로 정리할 수 있어요.
이 글에서는 아이패드 Numbers 앱을 활용해 스케줄표를 만들고, Keynote 또는 GoodNotes와 함께 쓰는 루틴까지 소개합니다.
왜 아이패드로 준비해야 할까?
- 현장에서 바로 수정·공유 가능
- PDF로 변환해 참가자에게 전송 가능
- 손글씨나 체크박스 기능도 활용 가능
종이 문서 없이도 일정 확인 – 준비물 체크 – 세부계획 작성까지 아이패드 하나로 끝낼 수 있어요.
무엇보다, 계획 수립과 실시간 피드백 공유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죠.
1. Numbers 앱으로 ‘스케줄표’ 만들기
- 새 시트를 열고 상단에 행사명, 날짜 등을 기록
- 시간대별 활동을 ‘시간 / 내용 / 담당자’ 형태로 구성
- 색상으로 테마 구분 (예: 워크숍 – 파랑, 점심 – 연두 등)
- 간단한 체크박스를 넣어 ‘완료 여부’ 표시
예시
시간 | 세션 내용 | 담당자 | 완료 |
10:00 | 개회 및 안내 | A팀 | ✅ |
10:30 | 아이스브레이킹 | B팀 | ☐ |
11:00 | 팀 프로젝트 시작 | C팀 | ☐ |
→ 이렇게 구성하면 누구나 한눈에 계획을 파악할 수 있어요.
2. 체크리스트로 준비물·진행사항 관리하기
Numbers는 단순한 표 계산 앱이 아닙니다.
행사 진행 중 필요한 세부 항목도 리스트 + 체크박스로 정리할 수 있어요.
준비 체크리스트 예시:
- 노트북 & 충전기 ✅
- 빔프로젝터 ☐
- 행사 안내 배너 ☐
- 현수막 설치 ☐
- 간식 세팅 ☐
→ GoodNotes에서 손글씨로 메모하거나,
→ Keynote에서 발표자료 마지막 장에 포함해도 좋아요.
3. Keynote / GoodNotes와 함께 쓰는 팁
📌 Keynote 활용 팁
- 발표자료에 스케줄표 삽입
- 오프닝 슬라이드에 행사 일정 자동표시
📌 GoodNotes 활용 팁
- 손글씨 체크리스트 작성
- 행사 당일 실시간 피드백 메모
- 스케줄 변경 사항 바로 필기 가능
마무리 ✍️
아이패드 하나만 잘 활용해도 복잡했던 행사가 한눈에 정리된 콘텐츠로 바뀝니다.
Numbers 앱으로 스케줄표를 만들고, GoodNotes로 메모를 보완하세요.
디지털 루틴이 생기면, 준비가 훨씬 가벼워지고 시간도 아낄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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